검색결과
  • 1.음악-거장급 연주가들 來韓 러시

    새해는 문화에 푹 빠지는 한해가 될 수 없을까.물론 가능하다.실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여러분을 기다리며 바쁘게 준비중이다. 하지만 좋은 구슬도 그 가치를 먼저 알고 꿰어야 보배.독자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1.04 00:00

  • 10.MBC음악감독 고병준씨

   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왁자지껄한 술집에서 한잔 걸칠 때도 그의 귀는 줄곧 음악에 쏠려 있다.『이런 분위기면 저 노래도 괜찮군.』 그는 틈틈이 술집의 음악에 귀기울이며 한곡 한곡

    중앙일보

    1996.10.20 00:00

  •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/진짜 사나이/잉글리시 맨

    ▶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원제:Leaving Lasvegas 니컬러스 케이지에게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.그는 알콜중독자 연기를 하기 위해 촬영 내내 보드카를 입에 물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6.08 00:00

  • 파바로티.도밍고등 51명 출연 20세기 최고의 성악대향연

   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.플라시도 도밍고.로베르토 알라냐,소프라노 세칠리아 바르톨리.마릴린 혼.안젤라 게오르규.제시 노먼. 키리 테 카나와.크리스타 루드비히,베이스 브라이언 터펠….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2.18 00:00

  • 추억의영화 100選 34.태양은 가득히

    빵과 은촛대를 훔치고 평생 자베르 형사에게 쫓기는 『레 미제라블』의 장 발장과 황당한 이유로 전당포 노파를 죽이고 고민하는 『죄와 벌』의 라스콜리니코프를 우리들은 불쌍한 범죄자라고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2.04 00:00

  • (4)「타고난 예술감각」미주서 꽃피워

    한국인들이 나라밖 어디를 가나 고유의 풍습을 끈질기게 이어나가는 전통을 고수하고있는 예는 비단 코메리칸에만 국한되는 사례는 아니다. 만주의 조선족들이 그렇고 30년대말 스탈린의 강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2.05 00:00

  • 사랑을 위하여

    현대판 신데렐라 영화 『귀여운 여인』으로 진짜 신데렐라가 된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를 앞세운 청춘 멜러물. 주요 제작진이 과거 로버츠와 한차례 이상 영화일을 같이 한 사실로 미뤄 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05 00:00

  • 교향악단 「뉴욕필하모닉」 여성 총감독 탄생

    최근 42세의 한 여성이 미국명문 교향악단 뉴욕 필하모닉 오키스트라의 살림을 꾸려나갈 총감독으로 임명되어 화제. 전세계 음악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음악감독 쿠르트 마저와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9.29 00:00

  • (42)임영(영화평론가)|끼 있는 흥행작가 이문웅

    시나리오 작품료는 오리지널이 5백만원, 각색이 3백만∼4백만원이었다. 그러나 얼마 전 이문웅이 시나리오 작가 협회장이 되면서 오리지널은 1천만원, 각색은 최하 5백만원으로 인상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07 00:00

  • 러시아정교 X-마스 축제 부활 리틀엔젤스 초청 공연

    페레스트로이카 덕분에 종교의 자유를 되찾은 소련에서는 러시아정교의 성탄절(1월7일)도 부활돼 이를 기념하는 축제가 레닌그라드에서 펼쳐진다. 91년1월6일 자정부터 7일 자정까지 소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2.20 00:00

  • 「뉴욕 필」등 미주요 관현악|라디오 생방 중단 위기

    얼마 전 내한공연 때 림스키코르사코프의『셰헤라자데』를 연주하면서 지휘자 주빈 메타가 음악에 도취한 나머지 지휘봉을 놓쳐버릴 정도로 국내 팬들에게 정열적이고 환상적인 선율을 선사했던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9.19 00:00

  • 「솔리스트 앙상블」 미주 순회공연

    안형일 오현명 박수길 김선일 곽재국 등 한국 정상급 성악가 4O명으로 구성된 남성합창단 솔리스트 앙상블이 21일부터 시작되는 캐나다와 미국 5개 도시 순회공연에 나섰다. 지난 84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7.21 00:00

  • 신년특집 『명가의 여인』 M-TV 시리즈로 방영

    MBC-TV는 독자적인 개성과 능력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세계의 유명여성이나 명문가의 여성들을 찾아가는 『명가의 여인』을 신년특집으로 제작, 내년 1월부터 시리즈로 방영한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7.11.26 00:00

  • 아시아출신의 음악가들 세계무대서 눈부신 활약

   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펴고있는 아시아출신음악가들의 등장이 눈에 두드러지는 요즈음이다. 특히 지난 12일 김영욱「요요·마」의 감동적인 내한연주를 들은 청중들에게는 새삼 아시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2.30 00:00

  • 너무나 미국적인 황홀한 음색|한국의 음악애호가에 선보일 LA필하모닉 오키스트러

    한미수교 1백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오는 25, 26일 (하오 7시30분·세종문화회관 대강당) 내한 연주회를 갖는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키스트러는 미국서부지역의 손꼽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5.19 00:00

  • 해외영화제 수상

    감승호는 앉은 자리에서 각각 다른 표정으로 70여「커트」를 찍는다는 말에 약간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. 그러나 그는『한번 해보자』며 단단한 결의를 보였고 촬영은 시작됐다. 증간중간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2.28 00:00

  • 새 감각 추구하는 구미 교향악단-일년간 구미를 둘러보고…김만복

    다음 글은 전 서울 시향 상임지휘자 김만복씨가 작년 1월부터 금년 2월까지 약1년간 구미 악단을 둘러보고 온 소감이다. 세계적 지휘자 「칼·뵘」은 죽은 후 천당에 가서 누구를 첫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04 00:00

  • 새 물결에 설레이는 미국의 연극·영화

    다음 글은 미국무성 초청으로 지난 5월 도미, 미국 및 「유럽」의 연극 영화계를 둘러보고 3일 귀국한 김정옥 교수(중앙대 연극영화과)의 「리포트」다. 「워싱턴」에 도착한 것이 지난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08 00:00

  • 미 문화계의 「블랙·파워」

    미국의 주간지「타임」(4윌 6일 자)은『1970년의 미국 흑인」이란 제목으로 미국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있는 흑인들의 실태를 조사, 전권 특집으로 꾸몄다. 2억 3백만의 미국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08 00:00

  • 국제 영화제 출품작 일람(괄호안은 수상 내용)

    ◇「아시아」영화제 ▲57년(제4회)=「시집가는 날」(최우수상) 「백치 아다다」(희극상) ▲58년=「그대와 영원히」 「청춘 쌍곡선」▲58년=「자유결혼」(소년 특별 연기상) 「사랑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08 00:00